LPGA 투어 통산 6승 김효주, 세계랭킹 6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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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28·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1년 6개월 만에 우승한 덕에 세계랭킹 6위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10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총점 268.63점, 평균 6.25점으로 지난주 7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김효주는 전날 끝난 LPGA투어 어센던트 LPGA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세계랭킹 1위를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최고 순위는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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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10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총점 268.63점, 평균 6.25점으로 지난주 7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세계랭킹은 최근 104주(2년) 동안의 대회 성적에서 가장 오래된 주의 성적을 제외하고 새로운 한 주 성적을 더하는 방식으로 계산한다. 최근 13주 동안의 성적에는 가산점이 붙는다.
김효주는 전날 끝난 LPGA투어 어센던트 LPGA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4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541일 만에 LPGA투어 통산 6번째 우승컵을 수확했다.
김효주는 세계랭킹 1위를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최고 순위는 4위다.
김효주가 6위로 올라서면서 지난주 6위였던 이민지(호주)가 7위로 내려갔다.
한편 톱5는 순위 변동이 없다.
1위 릴리아 부(미국), 2위 인뤄닝(중국), 3위 고진영(28·솔레어), 4위 넬리 코다(미국), 5위 셀리 부티에(프랑스)가 제자리를 지켰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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