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6호 골’ 황희찬, 몸값도 ‘천정부지’…이강인은 ATM 임대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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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27·울버햄턴)이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면서 몸값도 껑충 뛰었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경기 아스톤빌라전에 선발출전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앙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선 데 이어 9월 도르트문트(독일)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여전한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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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경기 아스톤빌라전에 선발출전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날 황희찬은 86분을 소화했고, 팀은 1-1로 비겼다.
절정의 골 감각이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3경기 연속골로 리그 5호 골이자, 올 시즌 6호 골(컵대회 1골 포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무대에 입성한 2021~2022시즌 이래 최다골이다.
맹활약이 이어지자 몸값도 치솟고 있다. 축구통계전문 트란스퍼마르크트가 9일 EPL 선수들의 몸값을 업데이트한 자료에 따르면, 황희찬은 기존 1200만 유로(약 171억 원)에서 1800만 유로(약 257억 원)로 올랐다.
맹활약의 원동력은 ‘자신감’이다. 10월 A매치 2연전을 치르기 위해 귀국한 뒤 국내에서 훈련 중인 황희찬은 10일 “아프지 않고 계속 뛰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강인은 7월 프랑스 최고 명문 PSG에 입단했다. 올 시즌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선임하며 선수단을 재구성 중이다.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앙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선 데 이어 9월 도르트문트(독일)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여전한 실력을 입증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향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PSG와 영입경쟁에서 밀렸지만, 여전히 이강인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강인을 눈여겨보고 있어 향후 상황 전개가 주목된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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