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약국용 '액상 마그네슘'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동제약은 약국 유통 전용 건강기능식품인 '일동 액상마그네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신경 및 근육의 기능 유지와 에너지 이용 등에 필요한 기능성 성분인 마그네슘이 흡수가 빠른 액상 형태로 함유돼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자체 조사 결과, 약국 유통 채널에서 액상형 마그네슘의 점유율이 이전보다 크게 증가했다"며 "흡수가 빠르고 거부감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 성향이 반영된 결과"라며 제품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은 약국 유통 전용 건강기능식품인 '일동 액상마그네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신경 및 근육의 기능 유지와 에너지 이용 등에 필요한 기능성 성분인 마그네슘이 흡수가 빠른 액상 형태로 함유돼있다. 이와 함께 면역기능과 세포분열 등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같은 미네랄이 들어있다.
또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2 · B3(나이아신)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자체 조사 결과, 약국 유통 채널에서 액상형 마그네슘의 점유율이 이전보다 크게 증가했다"며 "흡수가 빠르고 거부감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 성향이 반영된 결과"라며 제품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학선 (naemal@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