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亞 팬미팅 성료…"상상 이상으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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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이 아시아 팬미팅을 성료했다.
1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김범은 전날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김범 아시아 팬미팅 인 서울 [비트윈 유 앤 미(Between U and Me)]'를 펼쳤다.
한편 이번 팬미팅의 비하인드 사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3D 가상공간 '2023 김범 아시아 팬미팅 인 서울 [비트윈 유 앤 미] 애프터 파티(AFTER PARTY)'가 오는 10월 중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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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배우 김범이 아시아 팬미팅을 성료했다.
1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김범은 전날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김범 아시아 팬미팅 인 서울 [비트윈 유 앤 미(Between U and Me)]'를 펼쳤다. 이번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자리다.
이날 김범은 지난 도시들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은 tvN '구미호뎐1938'의 OST를 부르며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직접 MC를 도맡아 아시아 5개 도시를 거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일기 형식으로 풀어냈다. 또한 김범은 질의응답 코너에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한 건 물론, 역으로 평소에 팬들에게 묻고 싶었던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더불어 김범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퀴즈 벌칙으로 선보였던 모든 댄스곡을 메들리로 추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김범은 객석에 서프라이즈로 나타나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tvN '구미호뎐1938'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용지와 류경수가 등장해 김범과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팬들은 '너와 나, 우리만이 함께하는 피날레'라는 문구의 슬로건 이벤트로 김범을 감동시켰다.
김범은 팬들을 생각하며 직접 선곡한 엔딩곡 '웬 아이 겟 올드'(When I Get Old)와 앙코르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부르며 화답했다. 그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행복하고,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게 많아서 준비했던 시간인데 오히려 더 많이 받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팬미팅의 비하인드 사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3D 가상공간 ‘2023 김범 아시아 팬미팅 인 서울 [비트윈 유 앤 미] 애프터 파티(AFTER PARTY)'가 오는 10월 중 오픈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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