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하마스 병사, 가자지구서 숨을 곳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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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자국에서 테러를 저지른 하마스 요원들이 가자 지구에 숨을 곳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 방위군(IDF)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이스라엘 공군은 4시간마다 팔레스타인에 전례 없이 집중적인 공습을 감행하고 있다. 우리는 구석구석에서 그들에게 닿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하가리 대변인은 현재 레바논과 시리아 등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특이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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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스라엘군은 자국에서 테러를 저지른 하마스 요원들이 가자 지구에 숨을 곳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 방위군(IDF)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이스라엘 공군은 4시간마다 팔레스타인에 전례 없이 집중적인 공습을 감행하고 있다. 우리는 구석구석에서 그들에게 닿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하가리 대변인은 현재 레바논과 시리아 등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특이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전면 봉쇄령을 내리고 전력과 식량, 연료 공급을 원천 차단했으며, 30만명에 이르는 예비군을 소집해 지상군 투입이 임박했단 관측이 나온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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