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스윙스·임보라, 결별 3년 만에 재결합설···소속사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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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윙스와 배우 임보라가 재회설에 휩싸였다.
앞서 한 매체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전날인 9일 서울 공덕 인근 주점에서 만나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스윙스는 1986년생, 임보라는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당당히 공개 열애를 이어가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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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윙스와 배우 임보라가 재회설에 휩싸였다.
10일 임보라의 소속사는 서울경제스타에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전날인 9일 서울 공덕 인근 주점에서 만나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스윙스는 1986년생, 임보라는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당당히 공개 열애를 이어가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2019년경 서울 마포구에 함께 카페를 차리는 등 사업 파트너로도 활약했다. 그러나 2020년 서로의 인스타그램 팔로우가 끊기며 결별설이 불거졌고, 스윙스는 이를 인정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함께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 참석하며 한 차례 재회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스윙스의 소속사는 “지인이 겹쳐 참여했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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