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공로상에 박민권 전 문체부 차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는 올해 한국출판공로상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박민권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출판문화 발전에 도움을 준 유관업계 공로자를 시상하는 한국출판유공자상 수상자로는 최영무 명진씨앤피 대표(인쇄 부문), 홍사희 영신사 대표(제책 부문), 장동원 동원서적 대표(서점 부문)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는 올해 한국출판공로상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박민권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전 차관은 2014년 문체부 미디어정책국장에 재임하면서 개정 도서정가제 법안의 제출, 통과 및 시행을 주도하는 등 현행 도서정가제가 자리 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출협은 설명했다.
영업·마케팅 부문 수상자로는 김남원 스푼북 본부장, 제작·경영·관리 부문 수상자는 오민석 골든벨 실장, 디자인 부문 수상자는 프리랜서 디자이너 박대성 씨가 선정됐다.
출판문화 발전에 도움을 준 유관업계 공로자를 시상하는 한국출판유공자상 수상자로는 최영무 명진씨앤피 대표(인쇄 부문), 홍사희 영신사 대표(제책 부문), 장동원 동원서적 대표(서점 부문)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책의 날’인 11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다. ‘책의 날’(10월11일)은 1987년 출판정신을 기리고 출판인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원 전세사기가 심상치 않다...‘전세보험 특약’ 넣어도 속수무책
- “주유소 실수로 ‘혼유’, 1200만원 수리비…운전자 책임도 있답니다”
- 이스라엘 정치 내분에 '세계 최강' 모사드 뚫렸다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골딘 교수가 꼽은 韓저출산 이유는?
- ‘아빠가 성추행’ 일기장 달달 외워간 딸...아내의 수상한 신고
- 하마스에 나체로 끌려간 여성…母, SNS로 “도와달라” 외쳤다
- "힘들게 합격했는데 1년째 백수"…지방공무원 임용대기자 2857명
- “오빠 ‘갤레기’ 써요?” 성시경 ‘씁쓸’…‘아이폰’에 빠진 MZ
- ‘FIFA 주관 첫 4강+K리그 3연패’ 박종환 감독, 업적 뒤로 하고 영면
- '화란' 김형서 "번아웃 오열, 당시 다이어트로 정신 나가있었다"[인터뷰]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