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김진부 도의회 의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이 10일 환경부의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인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6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가진 범국민 캠페인으로, 일상 속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이 10일 환경부의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인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6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가진 범국민 캠페인으로, 일상 속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경상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 지목으로 참여한 김 의장은 "우리가 편리하려고 쓰는 일회용품들은 자연은 물론, 함께 살아가야 할 동물들의 생존까지 위협하고 있다"면서 "플라스틱 줄이기에 도의회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다음 주자로 경남도의회 김일수 경제환경위원장, 경남람사르환경재단 정판용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정규헌 경남도의원, 창원 무학초 스마트단말기 보관함 점검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창원9) 도의원은 10일 창원 소재 무학초등학교를 방문해 스마트단말기 보관함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경남도교육청의 '2023 아이북 활용 중심학교'로 지정된 무학초등학교의 과업 진행 상황 확인을 위해서다.
정 의원은 학교 관계자들과 현 상황을 공유하고, 직접 4~6학년 교실에 설치된 아이북 충전 보관함을 점검했다.
정 의원은 교사들에게 한 학년 동시접속 시 연결에 문제는 없었는지, 단말기 수거 과정에서 파손되거나 분실된 단말기는 얼마나 파악이 되었는지, 단말기 AS가 순조롭게 이뤄지는 등에 대해 질의했다.
또, 아이북 활용 중심학교인 만큼 다양한 환경에서의 스마트단말기 활용을 당부하고, 전교생이 한꺼번에 접속할 경우 과부하 문제, 보관함에 보관중인 아이북이 과충전됐을 때 안전 문제 등 점검을 주문했다.
무학초는 현재 4~6학년 전 학급에 스마트단말기 보관함을 설치했다. 학생들에게 지급된 270여대를 모두 수거해 보관함에 상시 보관하며, 수업 시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배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