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문화원, 내달 필리핀·베트남·미얀마 요리 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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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KF) 산하의 부산 소재 아세안문화원은 '2023 아세안 요리교실' 강좌로 필리핀·베트남·미얀마 요리 교실을 개강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달 3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여는 강좌로 '아세안 여행 시 현지에서 꼭 먹어 보아야 하는 음식'을 주제로 열린다.
필리핀의 판싯(볶음면)과 할로할로(빙수), 미얀마의 오노 카욱쉐(코코넛 코리 국수)와 까흐늬예낑(미얀마식 떡), 베트남의 과일젤리 디저트와 반짱느엉(쌀피자)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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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 산하의 부산 소재 아세안문화원은 '2023 아세안 요리교실' 강좌로 필리핀·베트남·미얀마 요리 교실을 개강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달 3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여는 강좌로 '아세안 여행 시 현지에서 꼭 먹어 보아야 하는 음식'을 주제로 열린다.
필리핀의 판싯(볶음면)과 할로할로(빙수), 미얀마의 오노 카욱쉐(코코넛 코리 국수)와 까흐늬예낑(미얀마식 떡), 베트남의 과일젤리 디저트와 반짱느엉(쌀피자) 등을 선보인다.
이 중에 반짱느엉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나혼자 산다' 등 다양한 대중 매체에 소개될 정도로 주목받는 음식이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ch.or.kr)를 참조하면 된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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