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 영숙 상대로 명예훼손 고소 경고 "대형로펌 동원"

신영선 기자 2023. 10. 10.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같은 기수 영숙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예고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옥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숙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가만히 놔두면 방송에서와 같이 이상한 사람 되는 거 한순간이라는 거 '나는 솔로' 16기를 본 시청자 분들이라면 다 아는 거니깐요. 대형 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고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같은 기수 영숙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예고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옥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숙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같이 같은 기수 영숙 분께서 (SNS)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얘기를 하시더라"며 "본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남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그랬다더라. 여자 출연자 한 분에게 부자 만나려고 부자 같이 행동한다고. 이 얘기, 다른 여자 출연자 누구인지 찾아보고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또 "가만히 놔두면 방송에서와 같이 이상한 사람 되는 거 한순간이라는 거 '나는 솔로' 16기를 본 시청자 분들이라면 다 아는 거니깐요. 대형 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고 적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