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임보라, 3년 만에 재결합? 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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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윙스와 모델 겸 배우 임보라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스윙스 소속사 관계자는 스윙스, 임보라 커플의 재결합설과 관련해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스윙스, 임보라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한 주점에서 핑크빛 시간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스윙스, 임보라는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한 후 당당하게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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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윙스와 모델 겸 배우 임보라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스윙스 소속사 관계자는 스윙스, 임보라 커플의 재결합설과 관련해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스윙스, 임보라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한 주점에서 핑크빛 시간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어깨동무하는 모습 등이 포착돼 재결합설에 힘을 실었다.
스윙스, 임보라는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한 후 당당하게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2020년 결별했다. 지난해 연말 지인 모임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부인한 바 있다.
스윙스는 Mnet ‘쇼미더머니’ 등에 출연했다.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 힙합 레이블을 이끌고 있다. 임보라는 웹드라마 ‘만찢남녀’,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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