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1년 이상 준비...이란이 무기·훈련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최소 1년간 이스라엘 공격을 준비했으며 이란으로부터 무기와 군사훈련을 지원받았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또한 하마스 일부 조직원들은 레바논에 있는 훈련캠프 등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와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 정파인 헤즈볼라의 기술 고문들에게서 첨단 군사 전술을 전수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최소 1년간 이스라엘 공격을 준비했으며 이란으로부터 무기와 군사훈련을 지원받았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서방과 중동의 전현직 정보기관 관계자들을 인용해 하마스가 지난 7일부터 이스라엘로 날려 보내고 있는 로켓과 드론 4천 대 이상을 제조하는 데 이란이 기술적 도움을 줬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하마스 일부 조직원들은 레바논에 있는 훈련캠프 등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와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 정파인 헤즈볼라의 기술 고문들에게서 첨단 군사 전술을 전수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란의 개입 여부와 관련해 넓은 범위로 볼 때 이란이 하마스를 지원해 왔지만 이번 공격에 직접 연관됐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정신감정 신청...유족 "엄중 처벌 호소"
- 정유정 반성문만 13번째…재판부 "반성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
- "40년 이용 저작권료 달라" ...100원 속 이순신 영정 논란
- "뭐 심정지 환자? 우리가 먼저 왔잖아!"…응급실 마비시킨 보호자
- '흐르는 소면' 日 유명 맛집에서 892명 집단 식중독..."폐업하겠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