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찾아 기획자 격려

이동환 2023. 10. 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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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10일 오후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찾았다.

김 여사는 행사 기획자를 격려하고 우리 문화예술계 육성과 외국·지방정부 등과의 문화예술 협력 의지를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전시관에서는 친환경 의자인 '세컨드 라이프 의자', 2024 밀라노 디자인위크 출품이 확정된 최경란 교수의 'ASEAN WAY' 등 주요 작품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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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작품 관람하는 김건희 여사 (광주=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광주 북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아 작품 '디자인 해부학'을 관람하고 있다. ㈜고스디자인, ㈜씨드 작가들이 참여한 이 작품은 해부학을 주제로 다양한 가전제품을 분해하고 제품을 구성하는 부품, 케이스, 금형 등을 시각화하여 재해석했다. 2023.10.10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10일 오후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찾았다.

김 여사는 행사 기획자를 격려하고 우리 문화예술계 육성과 외국·지방정부 등과의 문화예술 협력 의지를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전시관에서는 친환경 의자인 '세컨드 라이프 의자', 2024 밀라노 디자인위크 출품이 확정된 최경란 교수의 'ASEAN WAY' 등 주요 작품을 둘러봤다.

광주 서구 유치원생 20여명이 참여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더 리틀 큐레이터' 행사를 참관하기도 했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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