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 의전 누적 건수 10만↑

이상원 2023. 10. 10.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he-K예다함상조는 장례 의전 행사 건수가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해 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100% 출자해 2009년에 설립한 상조회사다.

오승찬 대표이사는 "예다함상조가 장례 의전 10만건을 돌파한 것은 오직 소비자들로부터 얻은 신뢰의 결과라 생각한다"며, "예다함은 앞으로도 상조회사의 본보기로, 부족함 없는 최상의 감동 의전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예다함.

The-K예다함상조는 장례 의전 행사 건수가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해 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100% 출자해 2009년에 설립한 상조회사다. 설립 초기부터 '페이백(Pay-back)시스템', '부당행위보호 시스템'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페이백 시스템은 고객이 장례 진행 과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품목이 있으면 이를 현금으로 환불해주는 제도이다. 또 부당행위보호 시스템은 장례지도사나 회사가 노잣돈, 수고비 등 금품을 요구하거나 수수하는 경우 해당 장례행사비를 무료로 진행하고, 기 납입한 부금도 100% 환불해 주는 제도다.

오승찬 대표이사는 “예다함상조가 장례 의전 10만건을 돌파한 것은 오직 소비자들로부터 얻은 신뢰의 결과라 생각한다”며, “예다함은 앞으로도 상조회사의 본보기로, 부족함 없는 최상의 감동 의전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