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배우 박혜수, "끝까지 거짓 바로 잡겠다"…1년 만에 공식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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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관련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박혜수가 1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섰다.
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어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제 입장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고 앞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 오늘 사실 영화 '너와 나'를 위해서 모여주신 자리인데 제 입장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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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학폭 관련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박혜수가 1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섰다.
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감독 조현철과 배우 박혜수, 김시은이 참석했다.
영화 '너와 나'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다.
이날 박혜수는 행사 시작에 앞서 "어제 저희 소속사에서 그동안 진행된 제 상황들에 대해서 전달 드린 것으로 안다. 그동안 많이 궁금해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지난 시간동안 거짓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제 입장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고 앞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 오늘 사실 영화 '너와 나'를 위해서 모여주신 자리인데 제 입장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다"고 전했다.
앞서 9일 박혜수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학폭 관련한 법률 진행 사항을 알렸다. 소속사는 "경찰에서는 피고소인이 허위 사실을 적시하여 고소인의 사회적 평가를 침해한 점이 상당하여 명예훼손 혐의가 소명된다는 이유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했고, 현재 추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박혜수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화 '너와 나'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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