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으로 돌아가자” 광주시 22일 시청서 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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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오는 22일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제7회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북 페스티벌은 '동심'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책을 매개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방세환 시장은 "북 페스티벌이 도서관과 시민들이 소통하고 독서문화를 향유하는 어울림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북 페스티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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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오는 22일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제7회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북 페스티벌은 ‘동심’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책을 매개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규모가 더 커져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로 기획했다.
이날 버블매직쇼, 인형극, 애니메이션OST 공연, 청소년 관악 공연 및 클래식 연주 등 동심을 자극할만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광주시 한 책으로 선정된 ‘오리 부리 이야기’와 ‘지구 끝의 온실’을 체험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역 작가와의 만남, 코딩 및 드론 축구 체험, 스포츠 에어바운스, 포토 부스 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방세환 시장은 “북 페스티벌이 도서관과 시민들이 소통하고 독서문화를 향유하는 어울림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북 페스티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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