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아피메즈 美법인 CEO에 '에릭 에머슨' 선임

이지영 기자 2023. 10. 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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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는 자회사 아피메즈 미국법인의 신임 CEO(최고경영자)로 바이오 투자유치 전문가 에릭 에머슨(Erik Emerson)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에릭 에머슨 신임 CEO는 "지난 20년간 바이오 업계에서 다양한 성공 경험을 쌓고 투자를 유치해 왔다"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피메즈 미국법인의 3상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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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에머슨' 신임 CEO.(사진=인스코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인스코비는 자회사 아피메즈 미국법인의 신임 CEO(최고경영자)로 바이오 투자유치 전문가 에릭 에머슨(Erik Emerson)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아피메즈 미국법인은 이번 CEO 영입을 계기로 투자유치에 집중함으로써 자가면역질환인 다발성경화증(MS) 치료제 후보물질 '아피톡스(Apitox)' 미국 FDA 임상 3상 추진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신임 아피메즈 미국법인 에릭 에머슨 대표는 희귀 질환 분야의 풍부한 경력 및 IB와의 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가로, 펀딩 및 수익 모델 수립에 대해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에릭 에머슨 신임 CEO는 "지난 20년간 바이오 업계에서 다양한 성공 경험을 쌓고 투자를 유치해 왔다"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피메즈 미국법인의 3상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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