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소식] 시,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증진’ 우수 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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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10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에서 정신건강증진 유공으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전문적인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위해 2021년 7월부터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운영 중이며 총 28명의 정신건강 요원이 정신질환자 조기 발견 및 사례관리, 우울 등 치료비 지원,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자살 예방사업 등 광주시민의 마음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예방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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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10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에서 정신건강증진 유공으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질환자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응급 대응 ▲찾아가는 마음 건강증진 사업 ▲위기 대응 업무협약을 통한 의료안전망 구축 ▲공공투자 확대 등 정신건강 위기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전문적인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위해 2021년 7월부터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운영 중이며 총 28명의 정신건강 요원이 정신질환자 조기 발견 및 사례관리, 우울 등 치료비 지원,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자살 예방사업 등 광주시민의 마음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예방사업을 펼치고 있다.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 후보자 모집
광주시가 지역 도예문화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장인정신이 투철한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을 선정한다.
접수기간은 11월 3일~10일까지이며 선발인원은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 1명이다.
자격조건은 광주시에서 2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도예산업 현장에서 30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다.
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서식을 출력해 읍·면·동장의 추천서와 함께 광주시청 체육관광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심사로 진행되며 공정성을 위해 대학교수, 민간 전문가 등 외부 인사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입상 및 전시활동 경력, 전문성, 도예문화 발전 및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발한다.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으로 선발된 자는 명장 증서가 수여되고 선정 연도에 연구활동비 및 전시지원비를 받게 되며 도자 관련 행사 참여시 초청자로 선정 등 예우를 받게 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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