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정신건강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2023. 10. 10.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정신응급대응 인프라 확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 등의 공로로 '2023년 정신건강의 날 유공' 기관‧단체 부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소외되는 지역 없는 공공정신응급의료 인프라 형평 구축 ▷위기개입팀, 현장지원팀(경기도-도경찰청 합동) 운영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위기대응시스템 구축 ▷정신응급대응 민간정신응급의료기관 확대로 촘촘한 정신응급입원 인프라 강화 ▷신체질환 동반 정신응급환자 적시 응급치료를 위한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운영 ▷경기도 정신위기대응협의체(도, 광역센터, 경찰, 소방, 협력병원, 변호사) 운영 ▷전국 최초‧유일 경기도 정신위기대응 조직 신설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가 정신응급대응 인프라 확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 등의 공로로 ‘2023년 정신건강의 날 유공’ 기관‧단체 부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기념식을 열고 적극적으로 지역 기반 정신응급 대응체계 구축에 기여한 기관‧단체, 공무원과 민간인을 표창했다.

경기도는 ▷소외되는 지역 없는 공공정신응급의료 인프라 형평 구축 ▷위기개입팀, 현장지원팀(경기도-도경찰청 합동) 운영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위기대응시스템 구축 ▷정신응급대응 민간정신응급의료기관 확대로 촘촘한 정신응급입원 인프라 강화 ▷신체질환 동반 정신응급환자 적시 응급치료를 위한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운영 ▷경기도 정신위기대응협의체(도, 광역센터, 경찰, 소방, 협력병원, 변호사) 운영 ▷전국 최초‧유일 경기도 정신위기대응 조직 신설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어진빛 경기도 정신건강과장은 “자신 또는 타인에게 위협을 가할 우려가 있는 정신질환자들은 적극적인 치료 연계가 필요한 만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입원할 수 있도록 공공병상을 확대하고, 경찰·소방·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