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D.P. 봉디쌤은 잊어줘"...조현철, 감독 데뷔

송효진 2023. 10. 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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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와 나' 언론시사회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렸다.

배우 조현철은 이날 감독으로 참석했다.

한편, '너와 나'는 화사한 봄날을 배경으로 수학여행 전날, 교실 한쪽에서 낮잠에 빠졌던 세미(박혜수)가 문득 불길한 꿈에 눈물을 흘리며 깨어나고, 자전거 사고로 다리를 다쳐 잠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둘도 없는 친구' 하은(김시은)에게 달려가면서 벌어지는 특별한 하루를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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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효진기자] 영화 '너와 나' 언론시사회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렸다.

배우 조현철은 이날 감독으로 참석했다.

한편, '너와 나'는 화사한 봄날을 배경으로 수학여행 전날, 교실 한쪽에서 낮잠에 빠졌던 세미(박혜수)가 문득 불길한 꿈에 눈물을 흘리며 깨어나고, 자전거 사고로 다리를 다쳐 잠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둘도 없는 친구' 하은(김시은)에게 달려가면서 벌어지는 특별한 하루를 그리는 작품이다.

"봉디쌤은 잊어줘"

감독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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