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18일까지 강지윤·임윤경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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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이하 창작센터)가 18일까지 10기 입주예술가 강지윤, 임윤경 작가의 전시회를 연다.
10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2월에 창작센터에 입주해 활동 해온 예술가 강지윤, 임윤경 작가는 창작지원금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전시는 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휴관일 없이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테미예술창작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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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이하 창작센터)가 18일까지 10기 입주예술가 강지윤, 임윤경 작가의 전시회를 연다.
10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2월에 창작센터에 입주해 활동 해온 예술가 강지윤, 임윤경 작가는 창작지원금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강지윤 작가는 '스크리닝 Screening' 전시를 통해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가리는 것이라는 상호 모순적인 이 정의를 출발점으로 우리가 스크린을 통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재고해 보고자 했다.
임윤경 작가의 '타임-라인 프로젝트' 전시는 이 시대를 반영하는 법조항을 근거로 국가통제코드를 문화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리빙 아카이브가 어떤 형태일 수 있는지를 실험했다.
전시는 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휴관일 없이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테미예술창작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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