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에서도 전세 사기 피해...오피스텔 임차인들 집주인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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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풍무동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전세 사기를 당했다는 임차인들의 고소장이 잇따라 접수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6일 계약 만료 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같은 임대인을 상대로 낸 고소장을 세 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세 사람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 총액은 3억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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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풍무동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전세 사기를 당했다는 임차인들의 고소장이 잇따라 접수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6일 계약 만료 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같은 임대인을 상대로 낸 고소장을 세 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세 사람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 총액은 3억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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