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아프톤스파르브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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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인 우주를 집에 펼칠 수 있는 아프톤스파르브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마리아 퇴른 이케아 제품 개발 및 생산 총괄 본부 어린이 이케아 제품군 매니저는 "이케아는 아이들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로 여기며 집은 아이들의 훌륭한 놀이터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컬렉션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우주에 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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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도와주는 다양한 제품 구성
아프톤스파르브는 우주에 관한 아이들의 관심에서 시작됐다. 이케아는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고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한 전문가라는 믿음 아래 우주를 좋아하는 3~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아이들의 흥미로운 아이디어는 놀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번 컬렉션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이케아는 아프톤스파르브를 구성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유형의 놀이를 아우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100% 재생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진 봉제인형과 손가락인형 △재활용 판지로 만든 로켓 놀이텐트 △컬러링 페이퍼롤과 종이 만들기 15종 세트 △야광 커튼 등이 있다.
마리아 퇴른 이케아 제품 개발 및 생산 총괄 본부 어린이 이케아 제품군 매니저는 “이케아는 아이들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로 여기며 집은 아이들의 훌륭한 놀이터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컬렉션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우주에 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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