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승률 100%’ 부산 박진섭, 이달의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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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의 승격 도전을 이끄는 박진섭 감독이 9월 최고의 지도자로 꼽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9월 'flex 이달의 감독상'으로 박 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의 부산은 9월에 열린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승률 100%를 자랑했다.
연맹은 "부산의 9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박 감독이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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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9월 ‘flex 이달의 감독상’으로 박 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의 부산은 9월에 열린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승률 100%를 자랑했다. 지난 8월부터 6연승 행진이기도 했다.
부산은 30라운드 FC안양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어 31라운드 성남FC전(3-0 승), 32라운드 안산그리너스전(2-0 승), 34라운드 경남FC전(1-0 승)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아울러 앞선 4경기에서 7득점 무실점의 완벽한 공수 균형을 선보였다.
연맹은 “부산의 9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박 감독이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박 감독에게는 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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