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박혜수, 학폭 의혹 먼저 밝혔다 "제 입장엔 변화 없어" [Oh!쎈 현장]

김보라 2023. 10. 10.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혜수가 학폭 의혹과 관련, "그동안 많이 궁금해하셨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혜수는 10일 오후 서울 이촌동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너와 나'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지난 시간 동안 거짓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박혜수는 "앞으로도 제 입장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거짓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조은정 기자]1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너와 나(조현철 감독)'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박혜수가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10.10 /cej@osen.co.kr

[OSEN=김보라 기자] 배우 박혜수가 학폭 의혹과 관련, “그동안 많이 궁금해하셨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혜수는 10일 오후 서울 이촌동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너와 나’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지난 시간 동안 거짓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전날(9일) 오후 박혜수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명예훼손 형사 고소 사건을 진행하고 있다. 수사기관에서는 피고소인이 허위사실 적시해 고소인의 사회적 평가를 침해한 점이 상당하여 명예훼손 혐의가 소명된다는 이유로 기소의견 송치했고, 현재 추가 수사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 형사 고소 사건과 별도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을 원인으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하지만 피고소인의 거주지가 불명하여 소장 송달조차 수개월 동안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에 박혜수는 “앞으로도 제 입장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거짓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purplish@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