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가자 충돌 사망 1,600여 명·부상 6천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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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교전이 나흘째 접어든 가운데 양측에서 1,6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하마스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900명 이상, 부상자는 2천400명 이상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약 150명의 인질이 가자지구에 붙잡혀 있다며 이들의 생사가 불투명해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양측을 합치면 사망자는 1,600명이 넘고 부상자는 6천100여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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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교전이 나흘째 접어든 가운데 양측에서 1,6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하마스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900명 이상, 부상자는 2천400명 이상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약 150명의 인질이 가자지구에 붙잡혀 있다며 이들의 생사가 불투명해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망자와 인질 중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우크라이나 등 외국인도 포함됐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집중 공습이 이어진 가자지구에서도 인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704명이 숨졌고 3천726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양측을 합치면 사망자는 1,600명이 넘고 부상자는 6천100여 명에 달합니다.
YTN 최영주 (yj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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