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전 전승' 박진섭 부산 감독, 9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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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2 부산아이파크 박진섭(46) 감독이 9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9월에 열린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부산의 9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박진섭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진섭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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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2 부산아이파크 박진섭(46) 감독이 9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9월에 열린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지난 8월부터 계산하면 총 6연승이다.
부산은 30라운드 안양전에서 1-0으로 승리했고, 이어 31라운드 성남전 3-0 승, 32라운드 안산전 2-0 승, 34라운드 경남전 1-0 승으로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부산은 4경기에서 7득점 무실점으로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선보였다.
부산의 9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박진섭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진섭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은 현재 K리그2에서 18승9무5패(승점 63)로 13개 팀 중 1위에 올라있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다이렉트 1부 승격이 가능하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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