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새 리스크 된 '중동 분쟁'…국제 금융시장 충격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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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더 커지는 모습입니다. 아직까지 환율과 증시가 출렁이진 않았지만 앞으로도 안정세를 유지할 거라곤 장담할 수 없습니다. NH투자증권 김영환 연구원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국제유가가 4% 이상 급등했습니다. 글로벌 시장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Q.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는 상승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연준 관계자들이 비둘기파 메시지를 내고 있다는 것인데, 어떤 발언들이 나온 겁니까?
Q. 국제유가의 상승은 인플레이션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연준 긴축 기조가 이어질 테고 결국 투자심리 악화까지. 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게 될까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만큼 영향 클까요?
Q. 이번 주 뉴욕증시는 12일 발표 예정인 9월 소비자물가지수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근원 CPI가 지난 8월 상승폭을 하회할 거란 전망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배경은 무엇입니까?
Q. 이번 주 9월 FOMC 의사록도 공개가 되죠? 9월 FOMC 때 점도표가 지난 6월에 비해서 상향 조정 됐는데, 11월 12월 FOMC에 대한 어떤 힌트들이 나올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Q. 우리 시장에서 부담이 되는 건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입니다. 지금도 사상 최대 수준인데 더 격차가 벌어진다면 외국인 자금 유출 등 국내 증시에 악영향이 커지지 않을까요?
Q. 이번주 후반부터 미국의 3분기 어닝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주목해 볼 만한 기업은 무엇입니까?
Q.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지난주 코스피 가까스로 2400선 지켜냈지만 한 주 간 2% 넘게 미끄러졌습니다. 이번 주 2300선 후퇴 가능성도 제기됐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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