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개발, 전통과 미래비전 담은 새 CI와 BI 공개

나호용 기자 2023. 10. 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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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개발(대표이사 도훈찬)은 창업 46주년을 맞아,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기업정체성) 및 BI(Brand Identity·브랜드정체성)를 공개하고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성개발 이홍중 회장은 선포식에서 "건설보국(建設報國)의 뜻을 담아 창업한 이래 쾌적한 환경창조 살기 좋은 도시건설을 위해 달려온 지난 46년의 전통과 역사를 원동력으로, 변화하는 건설환경에 대응하고 신성장동력을 창출, 2030년까지 초일류 중견기업으로 도약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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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식 장면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화성개발(대표이사 도훈찬)은 창업 46주년을 맞아,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기업정체성) 및 BI(Brand Identity·브랜드정체성)를 공개하고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성개발 이홍중 회장은 선포식에서 “건설보국(建設報國)의 뜻을 담아 창업한 이래 쾌적한 환경창조 살기 좋은 도시건설을 위해 달려온 지난 46년의 전통과 역사를 원동력으로, 변화하는 건설환경에 대응하고 신성장동력을 창출, 2030년까지 초일류 중견기업으로 도약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프로의식과 직업정신을 갖고 열정을 다해 함께 이루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HXD화성개발은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HXD는 ‘Hwasung eXcellent Development’의 약자로 ‘최고의 품질가치 추구’를 핵심가치로 건설 미래를 선도하는 종합 디벨로퍼로 나아가는 의지를 담고 있다.

새로운 CI, HXD는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블랙 컬러의 볼드한 디자인으로 형상화해 기업의 위상과 견고한 신뢰감을 표현했다.

‘Excellent Peak’로 이름 붙여진 상승하는 마름모 형태의 레드(red) 포인트는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통해 미래공간의 패러다임을 주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CI의 슬로건은 ‘Happy eXperience Designer’로, 행복한 삶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기업으로 정했다.

신규 CI 발표에 이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BI, ‘THE PARK’도 함께 공개했다.

‘THE PARK’는 첨단과 자연, 감성이 함께 하는 더 높은 프리미엄 라이프를 의미하며 '오직 단 하나의 THE PARK가 이러한 주거 문화를 선도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담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했다.

또 ‘더 높은 삶의 가치(The Better Life)’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로고 디자인도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함께하는 삶을 표현하기 위해 Dark Green의 컬러를 사용했으며, 볼드하면서도 곡선을 살린 워드마크(Wordmark)로 전통성을 계승하고 브랜드 가치를 확장했다.

HXD화성개발은 1977년 창업 이래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주택뿐만 아니라 토목, 건축, 환경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2023 건설공제조합 신용등급에서 7년 연속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으며 전국 각지에 분양한 아파트로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했다.

대구·경북을 비롯해 인천영종국제도시, 공주월송, 고양삼송, 인천부평 등에서 시공능력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내실 있는 탄탄한 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 칠곡에 위치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부산 금사동 센텀테크노빌리지 지구에 지식산업센터를 착공했으며, 대구 수성구에 시공 중인 ‘더파크 수성못(가칭)’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THE PARK’를 내년 중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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