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기온↓ 일교차 10~15도 안팎‥동해안 비 차츰 그쳐, 강풍·너울 주의

박하명 캐스터 2023. 10. 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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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낮 동안에 가을 햇살이 참 따스했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 23도에서 5도 안팎으로 활동하기 좋았는데요.

퇴근길 무렵에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한낮보다 기온이 10도에서 15도 안팎으로 크게 내려가면서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이따금씩 비가 내렸는데요.

비는 차츰 그치겠지만 순간적으로 시속 55km 안팎의 돌풍이 불겠고요.

밤부터는 높은 너울성 파도까지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겠고 낮 동안 이따금씩 구름이 지나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서울과 광주 13도, 대구가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23도, 광주가 24도로 역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예보기간 동안 별다른 비 소식은 들어 있지 않고요.

맑고 구름만 낀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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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31990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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