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민주당, '묻지마' 고발...당당히 수사 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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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민주당에서 자신을 배임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해 당당히 수사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 측은 오늘(10일)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의 '묻지마 고발'을 오히려 환영한다며, 청문회에서 미처 밝히지 못한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019년 공동창업자에게 정당한 퇴직금을 줬고, 이후 공동창업자가 회사경영에 필요한 전략을 제공해 계약금을 지불했을 뿐이라며 회삿돈으로 퇴직금을 지불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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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민주당에서 자신을 배임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해 당당히 수사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 측은 오늘(10일)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의 '묻지마 고발'을 오히려 환영한다며, 청문회에서 미처 밝히지 못한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019년 공동창업자에게 정당한 퇴직금을 줬고, 이후 공동창업자가 회사경영에 필요한 전략을 제공해 계약금을 지불했을 뿐이라며 회삿돈으로 퇴직금을 지불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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