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서울 금천구, 상생발전 자매결연 맺어

한준성 2023. 10. 10.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10일 서울 금천구와 상생협력 교류를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금천구청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정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유성훈 금천구청장,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김용술 금천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결연으로 양 지역은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는 물론,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진천군은 10일 서울 금천구와 상생협력 교류를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금천구청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정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유성훈 금천구청장,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김용술 금천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진천군과 서울 금천구가 10일 금천구청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사진=진천군]

이번 결연으로 양 지역은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는 물론,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우수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귀농·귀촌 영농 정착 현장 체험 △일자리정책 공유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 등 11개 주요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송 군수는 “금천구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할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로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