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인 전(前)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법인 대환 대표변호사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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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인(56·사법연수원 28기) 전(前)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이 법무법인 대환에 대표변호사로 합류했다.
문 전 검사장은 10월부터 변호사로 업무를 개시하면서 검찰을 떠나 변호사로서 새출발하여 의뢰인을 만날 예정이다.
문 전 검사장이 대표변호사로 합류한 법무법인 대환은 전관 출신 변호사들을 포함하여 20여 명 이상의 각 전문분야 변호사들을 영입함으로써 로펌 설립 3년여 만에 100억원 이상 연 매출을 달성하면서 중견 로펌으로 성장하였으며,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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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인(56·사법연수원 28기) 전(前)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이 법무법인 대환에 대표변호사로 합류했다.
문 전 검사장은 10월부터 변호사로 업무를 개시하면서 검찰을 떠나 변호사로서 새출발하여 의뢰인을 만날 예정이다.
문 전 검사장은 전남 완도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9년에 28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이후 금융감독원 파견검사, 춘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범죄 합수단장 겸 금융조사1부 부장검사,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1부 부장검사, 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 단장,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수원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문 전 검사장은 "'성장'이라는 말은 평소 가장 좋아하는 말이라며, 성장하지 않으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도태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전 검사장이 대표변호사로 합류한 법무법인 대환은 전관 출신 변호사들을 포함하여 20여 명 이상의 각 전문분야 변호사들을 영입함으로써 로펌 설립 3년여 만에 100억원 이상 연 매출을 달성하면서 중견 로펌으로 성장하였으며,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다.
문 전 검사장은 10월 27일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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