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한창♥ 결혼 솔직 “내가 잘 물었다, 예쁘다 예쁘다 해줘야”(꼰대희)

이슬기 2023. 10. 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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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특히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아이들 육아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어 장영란은 "공감능력이라고 하나. 그런게 영란이가 뛰어난다. 이런 건 좀 배워야 한다"라는 김대희의 칭찬에 "이것도 병이다. 참았다 하면 되는데 이걸 해줘야 한다. 이걸 안하면 병이 난다"라고 하면서 남편 한창도 그의 공감을 좋안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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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최근 채널 ‘꼰대희’에서는 ‘[밥묵자] A급 공감왕 VS A급 꼰대 (feat. 장영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대희는 장영란과 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특히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아이들 육아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먼저 장영란은 김대희가 “남편하고 사이가 좋다고 하던데 연예계에 소문이 났다고 하던데 남편은 뭐하는 사람이냐”라고 묻자 장영란은 “남편은 한의사다. 제가 잘 물었죠. 감사하게”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장영란은 “공감능력이라고 하나. 그런게 영란이가 뛰어난다. 이런 건 좀 배워야 한다”라는 김대희의 칭찬에 “이것도 병이다. 참았다 하면 되는데 이걸 해줘야 한다. 이걸 안하면 병이 난다"라고 하면서 남편 한창도 그의 공감을 좋안한다고 했다.

그는 “같이 잘하는 거다. 결혼은 같이 잘해야 한다. 더 애정 있게 사랑해 주고 예쁘다 예쁘다 해 줘야 된다”라며 금슬의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채널 ‘꼰대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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