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5년연속 선정

경기=권현수 기자 2023. 10. 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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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치매 조기검진 추진단'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치매 조기검진 추진단'은 2020년부터 시작된 치매안심센터 특화 공모사업이다.

시는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인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중 5인으로 치매 조기검진 추진단을 구성해 내년 5월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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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전경./사진제공=김포시

경기 김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치매 조기검진 추진단'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치매 조기검진 추진단'은 2020년부터 시작된 치매안심센터 특화 공모사업이다. 신중년 경력자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인지선별검사, 치매 예방교육,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방문 등 치매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인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중 5인으로 치매 조기검진 추진단을 구성해 내년 5월부터 운영한다.

최문갑 치매안심센터장은 "퇴직 전문인력 고용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도모와 치매 환자조기 발견, 관리 등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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