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길바닥 천대 받다 성공, 비호감 이미지 벗으니 사람들 눈치 보여”(꼰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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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예전 같은 경우는 비호감 이미지가 강해가지고 막 과하고 아악 이러니까 사람들이 가식적이라고 생각을 하다가 이 사람이 진짠줄 알고 지금은 많은 분들이 저를 너무 좋아해준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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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채널 ‘꼰대희’에서는 ‘[밥묵자] A급 공감왕 VS A급 꼰대 (feat. 장영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길바닥 출신으로 길바닥 돌아다니면서 인터뷰도 하고 연예인도 인터뷰도하고 허드렛일도 많이 하고 천대도 많이 받고 하다가 지금은 MC옆 옆 자리 정도는 앉는다”라고
이어 그는 "예전 같은 경우는 비호감 이미지가 강해가지고 막 과하고 아악 이러니까 사람들이 가식적이라고 생각을 하다가 이 사람이 진짠줄 알고 지금은 많은 분들이 저를 너무 좋아해준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피드가 하나 올라가거나 하면 다 보면 선플, 너무 감사한데 저도 어쩔때는 인상을 쓸 때 있지 않나. 저번에 지우야 이러지마 하고 밖에서 시장보다 약간 인상쓰고 있었는데 누군가 알아보는 거다. 이런 인상쓰는 모습을 보여주면 될까? 생각이 들더라. 지나가는 사람들이 알아보는데 이런 인상쓰는 모습을 보여줘도 될까?라는 생각이 든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대희는 "지금 좋은 이미지가 쌓였잖냐. 그런데 인위적으로 만든 건 아니고 있는 그대로 보여줬는데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거잖냐. 이제와서 이미지가 좋네? 지키고 싶은데 하면서 만들어가려고 하는 순간 인위적이 된다. 하던 대로 하라"고 조언했다.
(사진=채널 ‘꼰대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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