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X문세윤 해외 먹방 통했다 ‘먹보형’ 11월 정규 편성

박수인 2023. 10. 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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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문세윤이 각종 홍콩 음식은 물론 쿵후까지 섭렵한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사진에서 김준현-문세윤은 각자 손에 카메라를 쥔 채, 체크인 안내 표지판을 향해 불꽃 레이저를 발사하며 홍콩 여행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김준현-문세윤의 좌충우돌 '홍콩 탐험기'를 담은 '먹고 보는 형제들'은 오는 11월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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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준현-문세윤이 각종 홍콩 음식은 물론 쿵후까지 섭렵한다.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이하 ‘먹보형’)이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여행기’에 이어, 오는 11월 ‘홍콩 대탐험’으로 안방 컴백을 예고했다.

실제로 두 사람의 다부진 각오는 홍콩으로 향하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부터 빛났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사진에서 김준현-문세윤은 각자 손에 카메라를 쥔 채, 체크인 안내 표지판을 향해 불꽃 레이저를 발사하며 홍콩 여행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홍콩의 ‘딤섬 맛집’을 방문해 ‘딤섬 도장깨기’에 나선 모습도 보여줬다. ‘뚱슐랭’다운 듬직한(?) 먹방을 선보인 후,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쿵후 체육관. 뚱뚱하지만 날렵해지고 싶은 소망을 담아 쿵후 배우기에 도전한 것. 하지만 사진 속 두 사람은 홍콩 영화가 아닌 ‘쿵푸팬더’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다음 날 두 사람은 이른 아침부터 찾아간 식당이 태풍 때문에 문을 닫는 돌발 상황이 발발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SNS에 공개된 사진에서 김준현-문세윤은 우산을 쓴 채 문 닫은 식당을 하염없이 바라봐 짠내를 유발했다. 다행히 계획을 변경한 두 사람은 동서양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차찬텡’ 먹방으로 텐션을 끌어올렸고, 몸보신에 좋아 현지인에게 인기라는 ‘거북이 젤리’ 등 이색 음식에도 도전했다.

나아가, 실내낚시터에서 직접 새우를 잡은 뒤, 비닐장갑을 끼고 새우를 까먹는 모습을 SNS 속 동영상으로 리얼하게 중계해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촬영 중 리얼 ‘떡실신’해 잠든 모습을 보여줘, 홍콩 여행 1, 2일 차에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4박 5일간 홍콩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의 여행 과정은 앞으로도 ‘먹고 보는 형제들’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김준현-문세윤의 좌충우돌 ‘홍콩 탐험기’를 담은 ‘먹고 보는 형제들’은 오는 11월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Plus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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