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미스트롯2' 우승 전, 행운 찾아오지 않았던 삶" [화밤]

윤성열 기자 2023. 10. 10.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양지은과 홍자가 지난 세월을 회상한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5회는 '행운을 드립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정훈희, 원미연, 현진영, 이하준, 김소유가 출연해 '화밤' 멤버들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전 출연진의 토끼춤을 본 현진영은 조금의 고민도 없이 1위를 발표하고, 커플 토끼춤으로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화요일은 밤이 좋아'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양지은과 홍자가 지난 세월을 회상한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5회는 '행운을 드립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정훈희, 원미연, 현진영, 이하준, 김소유가 출연해 '화밤' 멤버들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현진영은 '현진영 Go 진영 Go'와 '소리쳐 봐'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현진영의 녹슬지 않은 춤 실력에 MC 붐은 "토끼춤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지 않았냐"고 말하고, 이에 '토끼춤판'이 펼쳐진다. 전 출연진의 토끼춤을 본 현진영은 조금의 고민도 없이 1위를 발표하고, 커플 토끼춤으로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이어 현진영은 MC 장민호의 "운이 좋은 편이냐"는 질문에 "저는 운보다는 노력으로 채우는 편이다. 운은 잘 안 믿는다"고 말한다. 이를 듣고 있던 정훈희는 현진영에게 애정 어린 일침을 가하고, 대선배의 포스에 주눅든 현진영은 공손한 포즈를 취하며 태도를 바꿔 웃음을 유발했다고.

또 이날 홍자는 힘들었던 무명시절을 회상하며 "행운이 없어서 노력을 너무너무 많이 했다. 그랬더니 행운이 오더라"고 말해 모두의 응원을 받는다. 양지은 역시 "행운이 찾아오지 않았던 삶을 살았다"면서 '미스트롯2' 우승 당시를 회상해 이목을 끈다. 10일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