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맞선 저항 정당”…한국서 팔레스타인 이슬람단체 지지 집회 열린다

장우진 2023. 10. 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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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광화문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린다.

10일 국내 이슬람단체인 한국에 이슬람(Kore de Islam)은 사회연계망서비스(SNS)에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폭격을 중단하라"며 집회 일정을 공지했다.

이들은 또 "이스라엘에 맞선 팔레스타인의 저항은 정당하다"며 "팔레스타인에 연대를"이라고 주장했다.

집회 일시와 장소는 11일 오후 12시30분 광화문 5번출구 인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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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이슬람(Kore de Islam) 사회연계망서비스 캡쳐

오는 11일 광화문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린다.

10일 국내 이슬람단체인 한국에 이슬람(Kore de Islam)은 사회연계망서비스(SNS)에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폭격을 중단하라"며 집회 일정을 공지했다.

이들은 또 "이스라엘에 맞선 팔레스타인의 저항은 정당하다"며 "팔레스타인에 연대를"이라고 주장했다.

집회 일시와 장소는 11일 오후 12시30분 광화문 5번출구 인근이다.

한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무력 충돌이 사흘째에 접어들면서 현지 언론에서는 양측 사망자가 1300명에 육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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