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팔 전쟁에 정유·방산주↑·항공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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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가 커지면서 10일 국내 증시에서 정유주와 방산주는 오르고 항공주는 내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S-Oil은 전 거래일보다 3.98% 오른 7만5천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여파로 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중동 지역 리스크에 전장보다 3.59달러(4.34%) 오른 배럴당 86.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2월물 브렌트유 가격도 이날 4% 이상 올라 배럴당 88.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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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가 커지면서 10일 국내 증시에서 정유주와 방산주는 오르고 항공주는 내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S-Oil은 전 거래일보다 3.98% 오른 7만5천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칼텍스의 지주사인 GS도 4.18% 오른 3만9천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극동유화는 26.10% 오른 4천590원에, 코스닥시장에서 중앙에너비스는 29.80% 오른 2만1천300원에 장을 마쳤다.
방산주도 올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23% 오른 10만1천원에, 한화시스템은 6.83% 오른 1만2천520원에 거래됐다. 한국항공우주는 4.07% 오른 4만9천86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항공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대한항공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61% 내린 2만500원에, 아시아나항공은 0.10% 내린 1만40원에 거래됐다.
또 진에어는 4.33% 내린 1만1천60원에, 제주항공은 4.67% 내린 1만400원에, 티웨이항공은 4.02% 내린 2천150원에, 에어부산은 4.61% 내린 2천5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분쟁 격화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지정학적 불안정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하마스는 유대 안식일인 지난 7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다. 이스라엘은 곧바로 보복 폭격에 나섰으며 이에 따라 산유국들이 모여 있는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됐다.
이 여파로 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중동 지역 리스크에 전장보다 3.59달러(4.34%) 오른 배럴당 86.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률은 지난 4월 3일 이후 최대로, 유가는 이틀 연속 올랐다. 이날 종가는 10월 3일 이후 최고치다.
12월물 브렌트유 가격도 이날 4% 이상 올라 배럴당 88.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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