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연인' 스윙스♥임보라, 스킨십 파파라치+재결합설→"사생활" [공식입장]

래퍼 스윙스와 모델 겸 배우 임보라가 다시 교제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스윙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iMBC연예에 "스윙스 임보라 커플의 재결합설에 대해서는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라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한 주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들은 어깨동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스윙스는 자신의 SNS에도 같은 주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구도상 그와 동석한 상대방이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017년 스윙스와 임보라는 열애 공개를 했다. 2020년 결별설에 휩싸인 두 사람. 당시 침묵으로 일관했으나, 그해 10월 스윙스가 직접 결별을 인정했다.

임보라는 1995년생으로 연인 스윙스보다는 9살 연하다. 그는 유명 쇼핑몰의 피팅 모델로 활동,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임보라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