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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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의회는 1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에서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에서 11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평택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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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는 1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17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임시회에서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에서 11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평택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이다.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은 ▲2024년도 출연기관 등의 출연 동의안 ▲평택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이다.
오는 12일부터 13일 및 16일에는 ▲안정·원평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지역 ▲배다리생활문화체육센터 예정 부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등 주요 사업장 20곳에 대해 현장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오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승영 의장은 “평택시의 미래와 삶의 가치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시를 만들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할 시점”이라며 “산림의 원형 보존 대책과 2등급 이상 산지의 보호, 산림개발 행위에 대한 엄격한 심의 등 임야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해 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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