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10월 전시 운영

2023. 10. 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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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이 10월 전시로 염현진 작가의 개인전 'COSMOS-떨림·울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염현진 작가의 'COSMOS-떨림·울림'에서는 작품 15여 점을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10월 29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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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이 10월 전시로 염현진 작가의 개인전 ‘COSMOS-떨림·울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염현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코스모스의 프리즘으로 담아낸 설치 공간은 잠시 나를 멈추고 직관하면서 돌아보는 시간으로, 공감하고 위로하는 간헐적 몰입을 통한 몸과 마음의 이완은 잠재에서 창조로 이어지는 유레카 모멘트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염현진 작가의 ‘COSMOS-떨림·울림’에서는 작품 15여 점을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10월 29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작품을 감상하는 시민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충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소개

미추홀도서관은 1922년 중구 송학동 청광각(현 자유공원 내)에서 ‘시립도서관’으로 개관해 인천시 광역대표도서관으로 성장하기까지 인천시민의 지식과 지혜의 보고(寶庫)로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 왔으며, 친숙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담당해오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 순화를 위해 평생학습 교육,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 문화행사, 영화 상영 등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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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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