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단 재미-경남상공인 간담회서 상생협력 모색

경남=노수윤 기자 2023. 10. 10.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대표단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경남 상공인과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간담회에 참석해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연합회장, 노상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윤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공동대회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완수 도지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성공개최 기원
박완수 경남도지사(오른쪽)가 재미-경남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경남대표단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경남 상공인과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간담회에 참석해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연합회장, 노상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윤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공동대회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재미-경남상공인 협력방안과 해외동포의 역량을 활용한 해외 자치단체와 재계, 학계 인사와의 교류방안을 모색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미국에서 최초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려 세계인의 행사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전략산업과 연관된 해외 인사와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협력하는 자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