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바리톤 고성현 성악가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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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지난 8일, 제11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 폐막식에서 바리톤 고성현 성악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은 완주군의 문화·예술 분야 홍보와 완주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고성현 성악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 완주군 홍보대사로서 완주군의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알리는데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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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완주군이 지난 8일, 제11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 폐막식에서 바리톤 고성현 성악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은 완주군의 문화·예술 분야 홍보와 완주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고성현 성악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고성현 성악가는 이탈리아 푸치니 국제 콩쿠르, 이태리 밀라노 국제 콩쿠르,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 극장 국제 콩쿠르 등 해외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옥관문화훈장 대통령상, 제32대 난파음악상 등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바리톤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성현 성악가는 올해 8월 완주군 봉동읍으로 귀촌했다.
고성현 성악가는 완주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봉동 프로방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 완주군 홍보대사로서 완주군의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알리는데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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