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어깨에 손 올린 스윙스, 3년만 재결합?…소속사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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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문지훈·36)가 모델 겸 배우 임보라(28)와 '다시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스윙스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한 매체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지난 9일 서울 공덕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포착해 '두 사람이 데이트를 시작했다'며 재결합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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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문지훈·36)가 모델 겸 배우 임보라(28)와 ‘다시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스윙스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한 매체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지난 9일 서울 공덕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포착해 ‘두 사람이 데이트를 시작했다’며 재결합설을 제기했다.
호프집에서 찍힌 사진 속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스윙스가 임보라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친근해보이는 모습이었다.
재결합 여부에 대해 스윙스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재결합 보도와 관련,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했지만, 지난 2020년 10월 스윙스가 임보라와 결별했음을 직접 밝혔다. 두 사람이 2019년부터 함께 운영하던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카페는 2022년 3월 스윙스가 폐업을 알렸다.
지난해 연말에도 지인 모임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첫 번째 재결합설이 나왔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인이 겹쳐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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