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올해 4번째 '온비드 공매콘서트' 대전서 개최

이현동 기자 2023. 10. 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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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올해 4번째 '공매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캠코는 10일 대전컨벤션센터(DCC) 그랜드볼룸홀에서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 이용고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비드 공매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희진 캠코 상임이사는 "온비드 공매콘서트에 참석한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강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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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공매콘서트' 모습.(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부산=뉴스1) 이현동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올해 4번째 ‘공매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캠코는 10일 대전컨벤션센터(DCC) 그랜드볼룸홀에서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 이용고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비드 공매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비드 공매콘서트는 고객들의 필요와 욕구를 반영한 실전 노하우 중심의 공매강좌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6월 부산, 9월 광주에 이어 대전이 4번째다.

이날 공매콘서트는 공·경매 전문 강사가 나서 △공매 기본이론 △공매 단계별 실전노하우 △낙찰사례 분석 등 기초부터 심화까지 공매 과정 전반을 다루는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동산 가치분석 노하우와 공매 물건별 입지분석 사례 등 심화 과정 내용도 포함돼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공매콘서트는 11월 대구를 마지막으로 올해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남희진 캠코 상임이사는 “온비드 공매콘서트에 참석한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강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11월 중 이용기관 초청 세미나인 ‘온비드 멤버스 데이’를 개최해 온비드를 통해 자산을 매각하는 이용기관과 협력을 증진하고 기관별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이용기관 고객과의 소통에도 나설 계획이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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