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앤서비스, 심장 재활 디지털 치료기기 식약처 확증임상시험 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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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는 출자회사인 쉐어앤서비스에서 식약처로부터 심장재활 디지털 치료기기 '하트헬스케어'의 확증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에는 직접 개발한 심장재활 디지털 치료기기인 '하트헬스케어'에 대한 확증임상시험 계획을 식약처에서 승인받아 국내 최초로 심장재활 디지털 치료기기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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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재활 디지털 치료기기, 국내 최초 품목허가 목표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출자회사인 쉐어앤서비스에서 식약처로부터 심장재활 디지털 치료기기 '하트헬스케어'의 확증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쉐어앤서비스는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교원창업기업으로 만성 폐질환, 심혈관질환 등을 포함하는 만성 질환자를 위한 디지털 치료기기 전문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11월 호흡 재활 디지털 치료기기인 '이지브리드'의 확증 임상시험계획(임상GMP 적합성 인정)을 승인 받아 임상시험을 진행해 오는 10월 말 완료될 예정으로 국내 최초 호흡재활 디지털치료기기 품목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직접 개발한 심장재활 디지털 치료기기인 '하트헬스케어'에 대한 확증임상시험 계획을 식약처에서 승인받아 국내 최초로 심장재활 디지털 치료기기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박훈기 부산연합기술지주 대표는 "비수도권 시드투자 단계 스타트업이 확증임상시험에 돌입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스타트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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