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초등학교 5곳에 ‘미세먼지 알리미’ 설치

서울앤 2023. 10. 10.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천구가 지역 초등학교 5곳에 '미세먼지 알리미'를 설치했다.

미세먼지 알리미는 신호등 형태로 대기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4단계(파란색·초록색·노란색·빨간색) 색상으로 공기 질을 표시해 누구나 손쉽게 대기 정보를 체감할 수 있다.

금천구는 주민 누구나 쉽게 대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양천 산책로, 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미세먼지 알리미 3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청 제공

금천구가 지역 초등학교 5곳에 ‘미세먼지 알리미’를 설치했다. 설치한 곳은 독산초, 시흥초, 금나래초, 문백초, 백산초교로 각 1대씩 설치했다. 설치비는 서울시에서 지원받았다.

미세먼지 알리미는 신호등 형태로 대기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4단계(파란색·초록색·노란색·빨간색) 색상으로 공기 질을 표시해 누구나 손쉽게 대기 정보를 체감할 수 있다. 또 발광 다이오드(LED) 화면을 통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등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금천구는 주민 누구나 쉽게 대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양천 산책로, 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미세먼지 알리미 3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