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보건소, 고려대 간호대생 현장 실습지도 진행

서울앤 2023. 10. 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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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보건소가 이달부터 11월까지 고려대학교 간호대 4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실시한다.

지난 4일부터 다음달까지 2주씩 3회차에 걸쳐 이뤄지는 실습지도는 그동안 학교 교육을 통해 익힌 지역사회간호학 이론을 지역사회 현장에 직접 적용하여 예비 간호사로서의 자세와 보건정책의 이해, 관련기술을 습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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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보건소가 이달부터 11월까지 고려대학교 간호대 4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실시한다. 지난 4일부터 다음달까지 2주씩 3회차에 걸쳐 이뤄지는 실습지도는 그동안 학교 교육을 통해 익힌 지역사회간호학 이론을 지역사회 현장에 직접 적용하여 예비 간호사로서의 자세와 보건정책의 이해, 관련기술을 습득한다.

이 기간에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지역보건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보건교육 △보건간호사의 역할 그리고 성북구 특화사업인 △성북구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 등 일차보건의료사업에 대해 보건소 담당자가 직접 현장지도 한다. 학생들은 보건소와 동 주민센터, 지역사회에서의 간호사 역할에 대한 임상실습을 진행한다.

성북구청 제공

황원숙 성북구보건소장은 “현장실습을 통해 미래의 간호사들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이 배우고 경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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